Living in Korea: Essential Tips for New Foreign Residents (한국 생활 필수 꿀팁) 🏠 월세와 전세의 차이 (Rent vs. Jeonse in Korea) 카테고리(Category): Korea Life › Housing › Renting 라벨(Label): Korea Life, Tips for Foreigners, English 🧭 글 개요 한국에서 방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마주치는 단어가 **‘월세’**와 **‘전세’**예요. 둘 다 집을 빌리는 형태이지만, 돈의 흐름·계약 구조·위험 관리 방식 이 완전히 다릅니다. 이 글은 외국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, 법적·재무적 차이 를 아주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. 💰 1. 기본 구조 한눈에 보기 구분 월세 (Monthly Rent) 전세 (Jeonse) 지불 방식 보증금 + 매달 월세 고액 보증금 1회 납부, 월세 없음 초기 비용 낮음 높음 유동성 좋음 (즉시 입주 쉬움) 낮음 (목돈 필요) 이자 수익 없음 있음 (보증금은 집주인 투자자금처럼 운용됨) 리스크 월세 인상·갱신 보증금 미반환 🏦 2. 월세(Monthly Rent) 보증금 + 월세 구조. 예: 보증금 1,000만 원 + 월세 60만 원. 장점: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이사하기 쉬움. 단점: 매달 현금 유출, 장기 거주 시 총비용이 커짐. 주의: 월세 인상은 2년 계약 기준 최대 5%까지(주택임대차보호법). 계약 후 30일 이내 임대차 신고 필수. (보증금 6천만 원↑ 또는 월세 30만 원↑ 시) 🏡 3. 전세(Jeonse) 거의 월세가 없는 대규모 보증금 계약. 예: 전세 2억 원, 월세 0. 집주인 은 그 보증금을 운용해 이익을 얻고, 세입자 는 월세 부담 없이 거주합니다. 핵심 리스크: 집주인 부도나 경매 시 보증금 회수 불가 위험 반드시 아래의 4단계 보호 절차 로 대비해야 합니다....
🇰🇷 Living in Korea: Essential Tips for New Foreign Residents 한국 생활 필수 꿀팁 (1편 – 입국 후 바로 해야 할 3가지) ✅ 입국 후 바로 해야 할 3가지 한국에 도착했다면, 딱 이 세 가지부터 정리하세요. 은행 계좌 개설 → 휴대전화 개통 → 교통카드 준비 이 순서로 해야 다른 모든 행정·생활 절차가 술술 풀립니다. 🏦 1) 은행 계좌 & 체크카드 만들기 ▪️ 기본 필요서류 여권(Passport) 외국인등록증(Residence Card, RC) 혹은 모바일 RC 한국 휴대전화 번호 거주지 증빙서류 (임대차계약서, 기숙사확인서, 공과금 고지 등) 재직·재학 증명서 (해당 시) 💡 대부분 은행은 체류기간 90일 이하일 경우  체크카드 발급을 제한합니다. 이유는 90일 이내 체류자는 아직 외국인등록증(Residence Card) 발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에요. ▪️ 체크카드 발급 규정 여권 + 외국인등록증 조합이 표준입니다. 모바일 RC 는 2025년 3월부터 공식 금융거래에 사용 가능 해졌습니다. 자금세탁방지(CDD) 심사로 인해 처음에는 **‘한도제한계좌’**로 개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(전자이체 1일 100만 원 제한 → 증빙 제출 시 해제 가능) ▪️ 90일 이하 단기 체류자는? 정식 은행계좌 개설 어려움 일부 지점에서 예외적으로 ‘제한계좌’ 개설 가능하지만, 기능이 매우 제한됩니다. 대안: 국제결제 가능한 카드(VISA/Master 등) WOWPASS (선불형 카드, 교통·결제·현금인출 가능) T-money 교통카드 로 소액 결제 📱 2) 휴대전화 개통하기 ▪️ 단기 체류자 (90일 이하) 선불 SIM/eSIM 바로 개통 가능 (여권만으로) 통화·문자 인증은 일부 제한될 수 있습니다. ▪️ 장기 체류자 (90일 초과) 외...